오늘은 마술사님께서 우리유치원을 찾아주셨어요.
책에서 나타나는 비둘기,
색깔이 변하는 꽃,
물에 젖지 않는 신문지,
매듭이 묶이고 풀리는 줄,
여기저기서 나타나는 동전까지!
우리 아이들의 눈이 휘둥그레지고 반짝반짝하니 얼마나 귀여웠는지요.
함께 호~ 불어보고, 박수치고, 던져보고, 받아보고!
우리 모두가 참여하는 마술공연이 참 재미있었습니다:-)
*만5세반 어린이들은 교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마술을 보여주기도 하고 마술에 대한 관심을 보이더라구요-
집에서 함께 마술 이야기도 해 보고 공연 연습도 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^^














